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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자, 승무원 등으로 일하다 1년도 못 채우고 퇴사한 뒤 ‘인생 낙오자’ ‘백수’라는 말이 듣기 싫어 무작정 길 위를 달린 그는 하루 30분 달리기를 통해 미래의 꿈을 찾았다.
지금은 그가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러닝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고 달릴 때마다 자존감이 부쩍 커져 지금은 어떤 일에도 좌절하지 않는 ‘최강 멘탈’을 가졌다. 마라톤 완주 경험을 내세워 대기업 취업에도 성공했다.
그는 다른 젊은이들에게도 달리기를 권한다. 심지어 직장 안에서 ‘왕따’를 당할 때도 달리기로 이겨냈다. “유독 힘든 하루를 보낸 날이면 퇴근 후 한강에서 17km를 달렸다. 그렇게 힘껏 달리고 나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용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