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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농업학교 재학 중 그림에 흥미를 느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32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한 수채화가 입선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제국미술학교에서 공부하며 어렵게 화가의 길을 개척했다.
자신의 외롭고 불우했던 소년 시절을 동심으로 미화하려고 한 듯 그의 작품은 시골의 자연과 농촌생활의 서정을 동화처럼 정겹고 평화롭게 담고 있다.
양달석은 소년과 소녀, 아낙네, 풀밭, 소 등 향토적인 소재를 많이 다루어 ‘소와 목동의 화가’로, 또는 ‘동심의 화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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