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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니는 60여 년의 작업 여정 동안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동성애, 인물, 풍경 등을 주제로 여러 매체를 이용해 다양하게 표현해왔다.
호크니는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강의하던 때 직접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더 큰 첨벙’을 그렸다. 그는 광택이 풍부하고 얇게 발리는 아크릴 물감이 캘리포니아의 햇빛을 담기에 적합하다고 느껴 이 시기부터 즐겨 썼다.
호크니는 작품 테두리에 여백을 남기는데, 이러한 액자 형식의 여백은 관람자가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를 통해 화면을 평면적으로 만드는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