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DDP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총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자들을 위해 채용면접과 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다.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등 6개 은행과 SGI서울보증 등 7개 금융회사가 채용면접을 실시한다. 채용면접을 진행하지 않는 53개 금융기관(협회 포함)은 채용·직무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 광주, 제주, 대구 등 지방 구직자를 위해 화상면접과 상담도 병행해 진행된다.
우수면접자에 대한 혜택도 있다. 6개 은행은 우수면접자에 대해 공채 서류전형 합격 혜택을, SGI서울보증은 우수면접자에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엔 민병두 정무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60개 금융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특히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인지산업(人紙産業)이라고 하는 금융산업이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척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권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만2000여명 수준으로 신규채용(예정)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하여 금융권에서 시작된 일자리 바람이 전 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