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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주태석의 ‘자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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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8.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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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주태석
자연·이미지(90x90cm 캔버스에 아크릴 2008)
주태석의 ‘자연·이미지’ 연작에 나타난 ‘나무’와 ‘숲’은 일상과 상상력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사진처럼 보이는 나무와 풀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재현한 것이며, 화면의 또 다른 부분은 자연의 모방을 벗어난 상상의 숲이다. 나무 뒤에 보이는 그림자들과 숲의 형태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그려졌다.

작가의 상상력이 가장 많이 드러난 부분은 ‘색채’다. 원초적인 감각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의 색채들이 서정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풍부하게 한다.

이렇게 일상과 상상이 공존하는 화면 속에서 우리는 작가의 내면세계를 엿보게 되며, 끝없는 자연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게 된다.

케이옥션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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