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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작음악 처음 들려주는 자리 ‘첫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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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9. 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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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첫선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황호준·강상구·이문석·이정호·강솔잎 다섯 작곡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처음 들려주는 자리다.

달항아리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그린 국악관현악곡 ‘달항아리’(직곡 강상구)부터 천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 천마를 그린 ‘천마도’(작곡 이문석, 트롬본 김운성), 열정의 붉은 달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적월’(작곡 이정호)이 준비됐다.

대마도 정벌을 위한 세종대왕과 이종무 장군의 대화를 뮤지컬 형식으로 담은 ‘영웅’(작곡 강솔잎, 뮤지컬 한일경·허도영), 평화와 생명의 시대를 노래하는 ‘태평’(작곡 황호준, 경기민요 최수정 외)까지 주제의식도 다양하다.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은 “창작의 진정성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라며 “관객에게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우리 음악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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