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시 차 판매 900만대로 폴크스바겐·토요타·르노닛산 이어 세계 4위
합병사 이사회 의장, 엘칸 FCA 회장...CEO, 타바레스 푸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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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은 PSA 이사회가 이날 합병안을 승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또 FCA 이사회도 이날 저녁 합병안을 논의한다.
합병이 성사되면 시가총액 484억달러(56조5000억원) 규모의 세계 4위 자동차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양사의 연간 자동차 판매 대수는 총 900만대로 폴크스바겐·토요타·르노-닛산 동맹에 이어 4위가 된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이사회 의장에는 피아트 창립자인 잔니 아넬리의 손자이자 현재 FCA 회장인 존 엘칸이, 최고경영자(CEO)에는 푸조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가 맡을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이사회는 타바레스 CEO를 포함해 푸조 측 인사 6명과 FCA 측 인사 5명으로 구성된다.
WSJ은 미국과 프랑스 정부가 양사의 합병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전했다. WSJ은 전날 FCA와 PSA의 합병 논의를 처음으로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