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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쓰레기로 뒤덮인 세상에서 버려진 물건을 주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은 수집가에게 물건의 가치를 증명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은 수집가와의 거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연극은 정보와 권력을 독점해 세상의 주도권을 쥔 수집가와 욕망의 바다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통해 이해타산이 서로의 생존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보여준다. 과연 버려진 세상에서 인간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극단 마고의 박연주 연출과 임현진 작가, 장용휘 예술감독 등이 무대를 꾸민다.
배우 정충구, 정혜선, 김대호, 임윤진, 민정오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