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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앙상블배우 코로나19 확진 받아 공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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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4. 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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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에 출연하고 있던 앙상블 배우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작사에 따르면 확진자는 체온이 정상이었으나 유사 증상을 보여 병원 진료 후 31일 오전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자가격리 상태인 31일 밤 11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소에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프로덕션 배우와 스태프, 관련 인원 전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검사가 진행 중이다.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는 폐쇄됐고 긴급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해당 기간 예매한 관객에게는 일괄 문자가 발송되며 예매 취소와 관련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오는 14일까지 2주간 공연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정확한 재개 여부는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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