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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인 돕기 위해 CD 2만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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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4. 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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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페라 하이라이트CD 2만장을 특별 제작했다.

이는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 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 소속 예술인 80여명을 돕기 위한 것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CD 제작에 따른 저작권료를 이들 단체에 지급하고, 제작한 CD는 지역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로 우선 배포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일반 시민들에게도 나눠줄 예정이다.

CD에는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마술피리’ 서곡, 베르디의 ‘아이다’ 서곡·‘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라 트라비아타’ 3막 전주곡, 도니체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전주곡과 합창 등 12곡을 담았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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