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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베트남법인, 지점 영업망 5배 확대…“현지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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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04. 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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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영업·출장소 '지점'으로 승격
베트남 지점 2곳→10곳으로 확대
임영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베트남법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가 지점 8곳을 새로 오픈한다. 이에 신한카드 베트남법인 지점 수는 기존 2곳에서 10곳으로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지점 영업망이 확대되면서 신한카드의 베트남 공략도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베트남법인 SVFC 소속 영업소 3곳과 출장소 5곳이 ‘지점’으로 승격됐다. 그간 SVFC는 2개 지점, 3개 영업소, 5개 출장소를 운영중이었다. 이 가운데 총 8개 영업·출장소가 지점으로 확대 오픈되면서, 총 10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VFC는 영업소 3개, 출장소 5개를 지점으로 승격됐다”라며 “관련해서 현지 승인을 받았으며 총 10개 지점으로 확대됐다”라고 설명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베트남법인 출범에 공들여왔다. 지난해 7월 신한카드는 ‘베트남 푸르덴셜소비자금융(PVFC)’ 지분 100% 인수 계약에 성공하며 SVFC를 출범시켰다. 신한카드가 인수한 PVFC는 업계 4위 우량 기업으로, 2006년 베트남 현지에 설립된 첫 번째 외국계 소비자금융사였다. 실적성과도 상당하다. SVFC는 출범 첫해인 지난해 184억원의 순익을 거두면서 흑자를 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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