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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을 시켜주는 마법의 나침반으로 가고 싶은 곳 어디로든 이동해 모험하는 이야기다. 천재 뮤지션다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어느 날 손주 중 한 놈이 나를 ‘그랜대드’라고 부르는 대신 ‘그랜쥬드(할아범친구)’라고 불렀어요. ‘그랜쥬드, 우리 이거 해도 돼요?’ 그때 나는 생각했죠. ‘오 좋은데! 마음에 들어’ 그래서 그랜쥬드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들을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매카트니가 밝힌 동화책 집필 이유다. 그는 “동화책을 쓴다면 멜로디는 필요 없고 오직 상상력만 필요하다”면서 “그게 동화책을 쓸 때 진짜 재밌는 점”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