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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인형부터 로봇까지 241점 인형친구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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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5.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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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골골이와 인형친구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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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체험./제공=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은 전 세계에서 수집한 인형으로 기획한 ‘골골이와 인형친구들’ 전시를 어린이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내년 3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골골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나’를 찾는 경험을 하고, 봉제 인형부터 로봇까지 총 241점의 인형을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만드는 전시다. 어린이들은 ‘나는 왜 이럴까?’ ‘나도 할 수 있어’ ‘내 이야기를 들어봐’ ‘너도 그래? 나도 그래’, ‘내가 도와줄게’ ‘빛나는 나 소중한 나’ 등 6개 주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보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전시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초등학교 1∼4학년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고민 설문조사’와 ‘추억의 자료 수집’을 진행했다. 설문조사 내용은 기획과 주제별로 전시에 반영했고, 애착 인형 78점과 인형과 함께한 사진 120장은 대여 또는 기증받아 전시했다.

전시 기간에 박물관 인스타그램(@tnfmk#골골이와인형친구들#국립민속박물관)에 ‘인형과 함께한 사진’ 올리기 등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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