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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실적 개선·수소 가치사슬 확대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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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6. 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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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4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특히 중공업 부문에서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공업부문이 1분기에 미국향 반덤핑 관세,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전 및 전력 신사업 제품군 위주의 수주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건설부문은 연 1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와 3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량수주, 해외사업 다각화 등과 위험관리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수소 가치사슬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효성중공업은 CNG와 LNG 등 가스충전소를 구축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체 충전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능력을 갖춘 국내 유일의 수소충전소 토탈 솔루션 업체”라며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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