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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226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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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7.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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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2260선에 안착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6.17포인트(0.27%) 오른 2263.16으로 장을 마쳤다. 장 한때 하락장으로 쳐졌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상승장으로 복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509억원, 외국인은 291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379억원을 팔아치웠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원(0.68%) 오른 5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매수 폭이 커지면서 한때 6만원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에 상승폭이 줄었다.

이외에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SK하이닉스(0.12%), NAVER(1.39%)등이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생명보험, 자동차, 상업서비스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독립전력 및 에너지거래, 제약, 가구 등은 약세장을 펼쳤다.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74포인트(0.09%) 오른 808.59로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가 막판 강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1893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32억원, 1671억원 매도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4.32%), 에이치엘비-1.69%), 셀트리온헬스케어(-4.14%)는 하락했지만 씨젠(9.67%) 제넥신(0.31%)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정보기기, 금융, IT부품 등이 올랐고, 유통, 운송장비부품, 기술성장기업 등이 약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8원(0.32%) 떨어진 달러당 1193.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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