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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째를 맞이한 올해 도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형 전시행사 대신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내 198개 출판사와 동네서점·문화공간 32곳이 참여한다. 문학과 인문, 사회, 과학 전문가, 예술가 200여명이 강연과 대담 40여편을 마련해 독자들과 만난다. 홍보대사로 작가 김초엽, 축구선수 손흥민, 개그맨 송은이가 활동한다.
올해 도서전에서는 ‘XYZ:얽힘’을 주제로 세계적 생태 위기와 감염병 공포, 사회적 대립 심화에 맞춰 ‘얽힘의 미학’과 ‘공존의 윤리’를 탐색한다.
올해 도서전의 주빈국인 러시아를 알아보는 행사도 마련한다. 러시아의 문화,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한-러 관계, 러시아 출판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을 소개한다. 러시아 그림책과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현대 문학과 작가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