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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부담 낮출 공공배달앱 ‘씽싱여수’ 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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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3. 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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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수수료 2%로 저렴, 현재 가맹정 370개 가입
여수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능...가맹비,광고비 없어
씽씽여수
전남 여수시가 3월 출시예정인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이미지.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공공배달앱 ‘씽씽여수’가 이달 출시된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씽씽여수’는 주문수수료가 주문금액의 2%로 여타 민간 배달앱에 비해 저렴해 현재까지 370개의 가맹점이 가입하는 등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맹점에게는 첫 주문 시 3000원 할인 이벤트(가맹점당 30만 원 한도)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10% 할인 판매하는 지류형·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가맹비, 광고비 등 추가 부대비용은 일절 없다.

시민들의 공공배달앱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문수수료 2% 중 0.1%는 모객을 위한 프로모션에 사용한다.

가맹점 모집은 상시 신청가능하며 ㈜만나플래닛 홍보마케터가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가맹점 관련 문의사항 및 가맹신청은 ㈜만나플래닛 콜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 및 수수료 인상을 억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수수료 경감을 위해 지난해 11월 ㈜만나플래닛과 협약을 맺고 공공배달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권오봉 시장은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많은 가맹점 확보와 시민들의 이용이 필수 요건”이라며 “소상공인에게는 주문수수료 부담이 적고, 사용자에게는 여수상품권 할인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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