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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노트 하반기 출시 어려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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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03.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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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4)
삼성전자 52회 정기 주주총회 모습./제공=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2회 정기주주총회에서 하반기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 단종 가능성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올해 출시한 S21울트라에도 S펜을 적용했다. 그러다보니 1년에 S펜이 적용된 플래그십 모델을 두개나 내면 부담이 될 수 있어서 하반기에 출시가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하지만 내년에 노트를 다시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트 고객들의 마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 사장은 “2022년에는 갤럭시노트 카테고리 출시 시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겠으나 지속적으로 해나가기 위해 사업부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21에 충전기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을 지적한 것에 대해 고 사장은 “충전기를 제외한 건 갤럭시S21을 기획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자는 취지”라며 “3년전부터 C타입을 제공했는데 기존 충전기를 갖고계시니 재활용을 하자는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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