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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다양한 가족 맞춤형 복지서비스 ‘요람’ 건립...가족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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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5.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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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 지상3층 규모 다목적 복지회관
80억 투입, 2022년 하반기 준공 목표
가족센터 조감도
전남 장성군 가족센터 조감도.
전남 장성군이 장성읍에 건립하는 80억원 규모 다목적 복지회관 ‘가족센터’가 최근 디자인을 확정 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20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읍 영천리 1487의 10번지에 건립되는 가족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여성회관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복지기관들이 모인다.

군은 1973년에 건립된 장성읍 소재 여성회관과 1983년에 지어진 가정복지회관에서 복지 서비스를 해왔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낡아 이용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맞벌이, 다문화, 미혼모, 한부모, 조손가정 등 가족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복지센터 건립이 절실했다.

군은 지난해 7월 가족센터 건립을 목표로 ‘국무조정실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건축기획업무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친 끝에 80억원 규모 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가족센터가 건립되면 복지 수요자들의 이용 편의성 증대는 물론 기관 간의 효율적인 협업으로 지역 내 복지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유두석 군수는 “다목적 복지회관 ‘가족센터’ 건립을 통해 복지, 아동 보육, 문화 분야의 혜택이 보다 확대될 것”이라면서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발굴에 힘써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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