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수도권 음식점·학교·학원서 새 감염…원어민 강사모임 관련 누적 326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07010004441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7. 07. 18: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전쟁터' 같은 코로나19 선별검사소<YONHAP NO-5982>
7일 오후 무더위 속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한 관계자가 밀려드는 검사 대기자를 안내하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수도권 초등학교와 음식점, 학원 등을 고리로 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종사자 11명과 이용자 3명, 가족 4명 등 18명이 확진됐다.

서울 성동구 소재 학원에선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학원생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는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학생 24명과 교직원 2명 등이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에서 12명이 추가돼 누적 326명이 됐다. 이 가운데 전파력이 2.4배 더 센 것으로 알려진 인도발 ‘델타형’ 변이 감염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관련해서는 지난 4일 직원 2명이 확진자로 첫 확인된 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4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48명이 됐다. 이 가운데 43명이 백화점이고, 5명이 지인과 가족이다.

전남 여수시 사우나와 관련해선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9명이 추가돼 누적 10명이 됐다. 제주 서귀포시 유흥주점과 관련해선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종사자 3명과 이용자 1명, 지인 1명 등 5명이 확진됐다.

한편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12명 늘어 누적 16만275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3차 대유행’ 정점(지난해 12월 25일, 1240명) 이후 약 6개월 보름, 정확히는 194일 만이다. 특히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것이자 기존 최다 기록보다 28명 적은 수치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