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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맞은 고3 44만명 중 6명 심근염·심낭염 의심신고…인과성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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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8.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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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들 백신 2차 접종<YONHAP NO-2233>
지난 9일 서울 노원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등학교 3학년 44만명 가운데 6명이 심근염·심낭염 이상반응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는 신고 기반 자료로, 정확한 진단명이나 인과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추진단은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 사이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은 지난달 19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고 있으며, 2차 접종은 지난 9일 시작됐다.

주로 16~24세 남성에게 발생하고, 접종 후 수일 내에 가슴 통증·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생 확률은 접종 100만건당 4명 정도로 매우 드물고,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다고 추진단은 전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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