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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이동식 에어컨·그늘막 구입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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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4.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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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제조 및 건설 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재난예방 대책 설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이나 건설 현장용 그늘막 구입비를 소요액의 최대 70%까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0억원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약 3주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는 매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며 “여름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폭염재난예방대책 설비지원 사업에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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