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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 야간조명으로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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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6. 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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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야간조명으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호미곶 경관농업
야간조명으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 /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호미 곶 경관농업 단지에 야간조명과 포토 존을 설치해 야간에도 볼거리가 풍성한 이색명소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경관농업 단지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두막, 산책로, 포토존, 벤치 등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유채, 메밀 등 경관농업 단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호미 곶 경관농업 단지’는 45ha(14만평) 규모로 조성해 매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5월에는 유채꽃과 유색보리, 6~8월에는 메밀꽃과 해바라기를 구경할 수 있다.

현재 경관농업 단지에는 5월에 파종한 메밀이 개화했지만 올해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봄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생육이 저조한 상태이다. 이에 포항시는 메밀 2차 파종과 해바라기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밤에도 호미 곶을 찾아오는 관광객 들을 위해 야간조명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게 됐다”며 “항상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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