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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융합보안 고객 2019년 대비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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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8. 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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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보안요원이 정보보안 플랫폼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제공=에스원
에스원은 4일 85만 고객처의 빅데이터를 분석,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동시에 이용하는 융합보안 고객이 올해 6월 말 기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3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에 따르면 사무실·공장 등에서 융합보안 가입자가 가장 많았다. 외부 침입을 예방하는 네트워크 보안보다 내부 정보유출을 예방할 수 있는 PC보안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았고 2개 이상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도 전체의 30%에 육박했다.

사무실, 공장 등에서 융합보안 도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융합보안 고객 중 사무실과 공장 비중은 전체의 67.5%를 기록했으며 물리보안을 사용하는 고객의 해당 분야 비중은 33.0% 수준이었다.

융합보안 고객은 외부 침해 공격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네트워크 보안보다 내부 정보유출 보호에 중점을 둔 PC보안 솔루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안티 바이러스, 출력물 보안 등이 포함된 PC보안 이용자가 전체의 71.7%를 차지했다. 융합보안 고객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해진 침입경로에 대응하기 위해 복수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점이다. 에스원 융합보안 고객의 평균 정보보안 솔루션 도입 개수는 1.8개이며 2개 이상 도입한 고객도 전체의 29.7%나 됐다.

에스원은 다양해진 침입경로로 고심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년 '정보보안 플랫폼'을 출시했다. 정보보안 플랫폼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정보보안 매출은 2020년 대비 11.8% 증가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이 연계된 융합보안 관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융합보안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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