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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전라선 일부구간 철도 운행중단 ‘경전선’ 모든 열차 운행중단...6일 오후 3시 이후 운행 재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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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9. 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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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용산-광주송정역 구간 운행...목포역 중단
전라선, 용산-전주,익산역 구간 운행...여수엑스포 중단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5일 밤 8시부터 6일 오후 3시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일부열차의 운행구간 조정 또는 중지한다고 5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호남선은 용산~광주송정역까지만 운행하고 목포역까지는 운행을 중단한다. 전라선은 용산~전주·익산역까지만 운행하고 여수엑스포역까지 운행하지 않는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호남선과 전라선의 일부 열차 운행구간이 조정되며, 경전선은 부전~순천~광주송정~목포 간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지된다.

특히, KTX 호남선은 #404열차(목포05:21)부터 목포역~광주송정역 간 운행 중지, 전라선은 #502열차(여수엑스포05:00)부터 여수엑스포역~전주역 간 운행이 중지된다.

코레일측은 이용객들에게 "태풍의 본격 영향에 의한 기상악화 시 추가적인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코레일톡,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의 열차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열차운행 중지로 이용하지 못한 승차권은 1년 이내 전국 역에서 환불이 가능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행 중 태풍 피해 우려로, 고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바란다"며, "열차 이용 전 꼭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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