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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키운 정몽구재단, 내달 8일 ‘온드림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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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11.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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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드림콘서트포스터
'2022 온드림 콘서트' 포스터./제공=현대차 정몽구재단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내달 '2022 온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몽구재단은 오는 12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인재들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인 '온드림 앙상블'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온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열 번째를 맞는 온드림 콘서트에는 정몽구재단의 다방면에 걸친 지원과 온드림 앙상블 활동을 통해 성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들이 함께한다.

공연은 장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1부와 교수진이 함께 하는 화려한 피날레의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 트럼페터 성재창의 연주가 어우러진 베토벤의 관현악곡 '웰링턴의 승리', 성악가들이 부르는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왈츠', 현악 앙상블의 무대 비제-밀로네의 '카르멘 판타지' 등이 연주된다.

2부는 온드림 앙상블과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듀오 프로그램,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이끄는 장학생들이 투힐레의 '피아노와 목관 오중주를 위한 육중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와 첼리스트 주연선이 주축이 되는 현악 앙상블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2022 온드림 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2월 1일까지 현대차 정몽구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12월 2일 개별 공지한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문화예술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까지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문화예술 인재들을 선발하여 학비 전액과 더불어 해외진출, 국제 콩쿠르를 위한 장학금 제도와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재단이 지원한 문화예술 장학생은 누적 2400명으로 지원금액은 약 97억 원이다. 임윤찬, 한재민, 위재원, 신경식, 유채연 등이 정몽구재단의 대표 장학생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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