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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23년도 국가사업으로 어린이 재활의료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업인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은 경북권역재활병원과 연계해 어린이 재활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실증·임상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5년간 140억원(국비 60억 원, 지방비 80억 원)을 투입해 경산시 평산동 일원에 건축 연면적 1659㎡의 실증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며, 기업지원, 인력양성, 장비 30여종을 구축해 사전 임상시험과 인증, 제품개발, 기술지원, 제품 신뢰성과 유효성 검증, 전문인력 양성, 부모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를 활용한 기능 저하 예방,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한 보건복지 증진, 어린이 재활기기 분야 시장 진입과 확대 등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양한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돼 지역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기업을 유치해 메디컬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