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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강진·해남·장성 농식품바우처사업 선정…1인가구 기준 4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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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1. 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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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농식품바우처 꾸러미./제공=전남도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해남, 장성, 강진 등 3개 군이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국내산 신선채소, 과일, 육류 등 영양 개선을 위해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다.

도는 국비 1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중위소득 50% 이하 8086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지원한다.

도는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국내산 신선채소와 과일, 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산양유 등을 구매하거나 4만원 상당의 농식품 꾸러미를 배송해준다.

강효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도내 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확대를 통해 로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해남군과 장성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 저소득계층 6011가구에 지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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