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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범대위, 10일 상경집회 예고 “최정우 회장 엄정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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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1. 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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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포스코범대위집행위원회의 1
지난 4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향군회관에서 열린 포스코 범 대위 집행위원 회가 회의를 갖고 있다. /제공=포스코 범대위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향군회관에서 범대위 집행위원 회의를 갖고, 최정우 회장 업무상 배임 고발 사건에 대해 신속·엄정 수사 촉구를 요구하는 상경 집회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범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10일 범대위 대책위원과 시민 등이 관광버스를 이용해 상경한 뒤 수서경찰서와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포스코 홀딩스 최정우 회장에 대한 경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와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수서경찰서는 범대위 집행위원장인 임종백씨가 지난해 10월 포스코홀딩스 회사 소유 승용차를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최정우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현재 수사 중이다.

강창호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포항시·포스코 상생 TF팀 7차 회의 때 처음으로 포스코 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에 대해 언급이 있었지만 포항시민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며 "이번 상경 집회는 지난해 2월 서명한 '포항시-포스코 협약서' 이행 촉구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망각한 최정우 회장에 대한 엄정수사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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