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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주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주민공동체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자립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공모대상은 시에 주소나 생활권을 둔 주민들로 결성된 모임으로 지역재생 등 공동체 기반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단 도시재생 선정구역은 별도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공모에서 제외된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이다. 공모자격은 △일반 공모의 경우 일반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 △기획공모의 경우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 △계속공모의 경우 지난해 사업 선정· 완료된 단체로 지속사업이 필요한 주민공동체다.
공모 신청 후 추진 일정은 △3월 중 전문가 평가와 인터뷰 △4월 중 보조금 심의와 사업자 선정 △4~5월 중 교육과 협약체결 보조금 교부신청 △5~9월 중 보조금 교부와 사업 추진 △10~11월 중 사업평가와 정산 순이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총 사업비 1억 5000 만원으로 선정된 단체들에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주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매년 추진해 온 바 있다. △2019년 21곳 △2020년 20곳 △2021년 24곳 △2022년 27곳 등 현재까지 92곳에 달한다.
시는 주민(마을) 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23개 읍면 동 대상 맞춤형 교육·컨설팅·네트워크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례 반복적인 사업은 지양하고, 주민들을 위한 파급효과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마을공동체 사업에 우선순위를 둘 방침이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경주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건립과 읍면 동별 '지역공동체 거점 공간' 조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도시재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경주지역 내 마을공동체, 지역네트워크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 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