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포항시 3개 기업, CES 혁신상 수상…세계 경쟁력 인정받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0010005037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1. 10. 11:2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본 -AB4G7712
포항시청사전경/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 기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해 디지털헬스케어, 인공지능(AI), 첨단신소재 등 미래혁신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CES 2023'은 차세대 산업 동향 파악 등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첨단제품과 미래기술을 뽐내는 혁신기업들의 각축장으로, 전 세계 25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삼성, LG, SK 등 주요 대기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포항시는 '포항관'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기업 30개사의 부스가 연일 호황을 이뤘다.

지역 대표 벤처기업 ㈜그래핀스퀘어와 휴대용 체 성분·생체정보 측정 스마트 기기를 선보인 ㈜원소프트다임, 열 제어 시스템 등 미세 발열 기술 기반의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품한 망고슬래브㈜ 3곳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방문단은 행사 현장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벤처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 균형발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건의하는 등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도모했다.

이 시장은 새 정부 120대 과제로 선정된 '배터리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과 관련해 포항만의 차별화된 기업 인프라와 향후 추진전략 등을 적극 어필하는 등 태풍피해 조기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

이강덕 시장은 "국내외 기업 모두가 치열한 기술 패권 경쟁을 다투고 있는 현재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자랑스럽다"며 "기업을 위한 투자 확대, 규제개혁 등 정책적 노력과 지원은 물론,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거듭해나갈 수 있는 기업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