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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모바일 형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200억 원은 모바일 앱 (IM#) 충전의 경우 개시 6시간 만에 예산이 전액 소진됐으며, 오프라인 대구은행 영업점 충전도 첫날에 모두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포항사랑카드는 1만 8000여 개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과 모바일 앱 사용의 편리성을 등에 업고 현재 11만 5000여 명의 포항시민이 사용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류 형 상품권 400억 원도 166개의 지역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4일 만에 모두 완판 됐다. 특히 올해부터 개인 할인구매 한도가 지류 형과 카드형을 통합해 월 50만 원(연 600만 원)까지로 변경돼 시민들은 상품권 종류를 선택해 필요한 금액만큼 구매할 수 있었다.
올해 처음 진행한 포항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조기 종료되면서, 포항사랑상품권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에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까지 이어져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설 명절에 발행한 포항사랑상품권이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용 가맹점 추가 확보, 카드 판매처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생활밀착형 상품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포항사랑상품권 24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아직 결정되지 않은 국비 지원 규모가 확정되면 발행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