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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 주민 불편해 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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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1.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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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자료/제공=포항시
설 연휴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자료/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설맞이 생활 쓰레기 종합관리대책' 마련에 나선다.

포항시는 설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15일 밝혔다.

포항시는 종합상황실과 기동 청소 반을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와 가로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와 관련한 각종 민원, 투기신고 등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 설 연휴를 전후해 단독주택과 원룸, 캠핑(차 박) 지역 등 관리 취약 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생활 쓰레기 중점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읍면동별 자생 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을 청소하는 '클린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에 명절 음식물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의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아울러,오는 27일까지 19일간 설 선물 세트 류 과대포장 유통행위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쓰레기 과다 배출을 막고, 명절이 끝난 후에는 관리 취약 지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시민들이 쾌적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설 연휴 생활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생활 쓰레기(음식물 포함)수거 대행 9개 업체, 재활용 선별 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해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적시에 수거될 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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