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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마 한국토요타 사장 “한국 車 시장 빨리 변해…올해 신차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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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2. 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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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마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사진=홍선미 기자
"한국 자동차 시장은 정말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고객의 요구와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포함 전동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맞는 매력적 상품 제공해 나가겠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가 올해 8종의 다양한 모델을 국내 출시해 한국의 다양한 고객들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 한국토요타 사장으로 취임한 콘야마 대표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RAV4 플러그인(PHEV) 신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사업 계획을 밝혔다.

콘야마 대표는 "작년 한국 토요타의 전동화 판매율은 글로벌 토요타 1위를 차지해 자랑스럽다"며 "한국 고객들에게 토요타 전동화 차량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한국토요타의 전동화 자동차 판매 비율은 94%, 렉서스는 98%를 기록했다.

콘야마 대표는 올해 토요타와 렉서스가 출시할 8종의 전동화 차량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선보인 'RAV4 PHEV'를 시작으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HEV) 세단 '크라운' 16세대, 대형 럭셔리 HEV 미니밴 '알파드', 준대형 HEV SUV 하이랜더, 5세대 완전변경 PHEV '프리우스'를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또 토요타의 첫 순수전기차 'bZ4X'는 올해 하반기 혹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인다.

렉서스는 순수 전기 SUV 'RZ', PHEV 'RX' 완전변경 모델 등 2종을 출시한다.

콘야마 대표는 최근 반도체 부품난 등에 따른 출고 지연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 있다"며 "올해 대기 고객이 충분 만족할 수 있도록 생산을 확보해나가겠다는 게 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콘야마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취미 중 하나가 요리"라며 "비빔면, 순두부, 부대찌개, 파전 등 한국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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