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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아우토빌트 테스트에서 미쉐린·굿이어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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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2.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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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S1 에보3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가 독일에서 성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2023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벤투스 S1 에보3가 제동거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 50개의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의 제동성능을 시험하고, 이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2차 테스트 진행해 종합 순위를 발표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미쉐린, 굿이어,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피렐리 등 전 세계 50개 브랜드 타이어의 제동성능을 평가했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는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시속 80km/h, 100km/h로 진행된 테스트에서 각각 24.8m와 33.3m로 합산 58.1m의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이는 테스트 평균인 65.7m 보다 약 10% 이상 우수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타이어의 성능 중 안전과 직결된 제동성능을 최우선시하는 아우토 빌트의 테스트에서 유수의 브랜드를 제치고 최정상에 오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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