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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월 국내 판매 전년比 27%↑…‘스포티지’ 3만7945대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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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3. 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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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기아,신형 스포티지 외장 이미지
기아 신형 스포티지./제공=기아
기아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27% 증가했다.

기아는 지난 2월 국내 5만 16대, 해외 20만 3708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5만 4027대(도매 판매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9% 증가했고, 해외는 12.0% 늘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스포티지가 3만 7945대 팔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 6598대, K3가 1만8558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8977대가 팔렸다.

승용은 레이 4268대, K8 4168대, K5 2653대, 모닝 2049대 등 총 1만 4583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카니발 6039대,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쏘렌토 4745대 등 총 2만 6360대가 판매됐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차는 버스를 합쳐 총 907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지난 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20만 3708대를 기록했다.

특히 스포티지가 3만 225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 1046대, K3(포르테)가 1만 7534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판매는 국내에서 89대, 해외에서 228대를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2월 중 일부 반도체 수급 부족 영향이 있었음에도 전년 대비 특근 확대를 통한 물량 확대 기조를 지속 중이다"며 "SUV 및 친환경차 중심의 믹스 개선을 동반한 양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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