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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0일 "러시아 공장에 대해 다양한 처리 방안을 두고 검토를 진행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 공시를 냈다.
이어 "앞으로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정부가 카자흐스탄과 현대차 공장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현재 현지인 근로자 약 2200여명이 유급 휴무 상태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1년부터 가동된 이 공장의 생산 규모는 연간 23만대로, 2600명의 근로자가 현지 맞춤형 모델인 쏠라리스, 글로벌 소형 SUV 크레타, 기아 리오 등을 생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