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로 학대 피해 아동을 직접 찾아가는 '아이케어카',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차량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1월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를 돕기 위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를 공개했다.
아이케어카 내부는 심리 상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됐다.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의 자회사 포티투닷 등 5개사가 참여해 메타모빌리티·AI(인공지능) 음성인식 같은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아이케어카 사업으로 66개의 전국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총 142대의 차량을 지원했고 지원 금액 또한 35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도 지난 2011년부터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복지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복지 단체에 기증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약 7조5000억원 규모의 기아 레이 복지차량 30대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각 10대씩 기증했다. 이 차량은 휠체어 탑승자에게 맞게 설계됐다. 작년 11월에는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 3대를 충청북도 소재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각각 전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