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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1분기 1572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수입 전기차 시장 전체 판매량 4689대 중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 1분기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동기 728대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약 3.7배 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독일 본사 비전에 발맞춰 전동화를 핵심 비즈니스 전략으로 삼고 전기차 라인업은 물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서비스 가능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국내 7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기본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 가운데 59개 센터에서 전기차 정비를 위한 특수 공구·기기, 고속 충전 시설, 전기차 전문 정비사 등을 갖추고 고전압 배터리 관련 작업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차세대 전기차 인재 확보를 위해 인력 양성에 직접 나서며 미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국 전문대학 자동차과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AET(Automotive Electric Traineeship)'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개 이상 지역에 200여개 충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더욱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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