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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3대 디자인 상 ‘iF 디자인 어워드’ 27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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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4.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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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엑스 스피디움 쿠페’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작 '엑스 스피디움 쿠페'./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본상 등 총 27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 6개 부문에서 총 27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의 경우 1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와 '그랜저', '제네시스 G90' 등이 수상했다.

아이오닉6는 참신하고 독특한 외관과 조용하고 안정적인 실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은 1만1000여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부여된다.

미래지향적 콘셉트와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현대차 'N 비전 74', '모베드(MobED)', 'PnD(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빌리티', 'PnD L7', '서비스 로봇', '로보 모빌리티-로운(ROUN)',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등이 본상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6 월드 프리미어 영상', '아이오닉 6 디자인 공개 디지털 빌보드 영상', '아이오닉 6 디지털 스튜디오',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캠페인', '기아 CI 가이드라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현대차그룹 PR 홈페이지', '슈퍼널 브랜드'가 본상 수상 목록에 올랐다.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CES 전시관'과 '기아 스토어 아이덴티티',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이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PR 홈페이지'와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한 ccNC(커넥티드 카 네비게이션 콕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선 (線)'이 본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다른 부문과 함께 출품된 '아이오닉6 디지털 스튜디오',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과 '현대차그룹 PR 홈페이지'가 사용자 경험(UX)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미래 모빌리티 관점에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고 목표를 향한 독려와 수많은 인재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덕분이다'며 '제품부터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 방향성이 일관적으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작.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PnD 모빌리티', '서비스로봇', 'MobED', 'PnD L7'./제공=현대차그룹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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