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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고속도로 설계참여사 간담회…“상생·소통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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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5.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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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고속도로 설계 참여사 CEO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제공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고속도로 설계 참여사와의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진규 사장 및 고속도로 설계 참여 47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구축 및 설계노선 현황과 더불어 향후 설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설계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올해 설계 발주 계획으로는 중앙고속도로 김해공항-대동 확장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기본설계가 있다. 지난 2일부터 입찰공고 중이다.

현재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기본설계를 마친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확장사업은 사업비 협의를 거쳐 오는 하반기에 후속 설계를 발주할 계획이다.

최근 설계 발주물량 감소에 대한 설계사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는 의견도 내비쳤다.

또 빌딩정보모델링(BIM) 설계, 드론 측량 확대 추진 등 미래환경 변화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과 설계대가 현실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설계업계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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