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거점 조성 위해 업무시설 기능↑·숙박시설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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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난 6월 5차 매각에서 유찰된 이후 부동산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재의 공급조건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업계와 전문가 자문결과 'SPC설립기간(계약 후 6개월이내) 및 총 사업비의 10%에 해당하는 자본금 확보' '주거비율 확대' 등 사업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시는 미래수요에 대응하는 핵심거점 조성을 위해 기타 지정용도(업무시설 등)를 확대하고, 숙박시설과 문화·집회시설(컨벤션 등) 축소 등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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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과 의견제출은 시 전략산업기반과와 마포구 도시계획과에서 진행된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절차가 원만히 진행시 연말에 용지공급 공고를 재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랜드마크용지가 상암동 일대에 추진 중인 공원 명소화사업과 연계되면 첨단기술과 자연, 관광이 어우러진 서북권의 광역 중심지로 자기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은 "그간 세계적인 국제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5차례나 매각을 추진했지만 사업 착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되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만큼 국내외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