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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KCD)는 5일 전국 소상공인의 지난 3분기(7~9월) 사업 상황을 담은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2023년 3분기)'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이 풀리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해 소상공인의 매출도 향상됐으며 2분기 대비로는 매출 회복세가 감소했다. 올 2분기 대비 매출(-1.1%), 영업이익(-13.1%) 모두 감소했다.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의 키워드는 '야외 활동'이었다.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교육서비스, 숙박·음식점, 예술·스포츠·여가 분류에 속하는 업종의 매출이 지속 성장했다. 스포츠센터, 운동용품점, 공연장 등이 속한 예술·스포츠·여가 분류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2%, 전기 대비 5.9%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교육 서비스업도 전년 대비 5.0%, 전기 대비 1.4% 매출이 증가했다. 단 도·소매업의 경우 매출이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 전기 대비 -3.2%의 매출 변화를 기록했다.
세부 업종 중에 돋보이는 매출 증가세를 기록한 업종은 치킨집, 피자집 등이 속한 패스트푸드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전기 대비 5.1% 매출이 늘어났다. 숙박·여행서비스업도 전년 대비 8.9%, 전기 대비 5.3% 매출이 증가했다. 단 약국, 개인병원 등이 속한 건강 의료 서비스업은 매출이 감소했다.
김형기 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인사이트팀장은 "엔데믹 상황 이후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