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시티, 반도체 산단 등 주요 개발사업 실행력 입증
안전사고 감축 등 안전 관리 실적 우수
ESG·AI 기반 경영혁신과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종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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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목표 달성도와 업무 능률성, 공익성, 고객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정부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재무성과 개선이 두드러졌다. 공사는 2024년 22억6000만원의 영업손실에서 2025년 28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으로 전환하며 1년 만에 50억8000만원의 수지 개선을 이뤘다. 대행사업 예수금을 148억원 감축하고 부채비율을 낮추는 등 재정건전성도 강화했다.
대형 개발사업 추진 성과도 평가에 반영됐다. 경기 남부 최대 도시개발사업인 플랫폼시티 조성공사가 본궤도에 올랐고, 제2용인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는 분양률 100%를 기록했다. 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사업 지분 참여를 추진하고, 자본금 확충 방안을 용인시와 시의회와 함께 모색하는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사고 저감 비상경영체계를 운영해 전년보다 안전사고를 줄였으며, 사장 직속 안전보건팀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0% 증액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경영혁신 분야에서는 ESG 경영진단 점수를 67.6점에서 80점으로 높였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 가족 합동 탈의실과 샤워실을 조성했으며, ISO 45001·14001·22301 국제인증을 갱신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변화 대응 표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등을 획득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전 직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최우수 기관에 걸맞게 재무건전성과 공공성을 함께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