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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재난대응봉사회는 16일 이마트 경기광주점 앞 광장에서 '2026년 가을철 재난 대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의 대응 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재난대응봉사회 회원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 경기광주점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봉사회는 명절 귀성과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가스시설의 안전한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화재와 침수, 지진, 폭염 등 주요 재난별 행동요령과 긴급 신고 정보를 담은 열쇠고리형 휴대용 재난카드도 배부했다.
재난카드 양면에는 재난별 핵심 행동요령과 긴급 신고 정보, 재난 현장 자원봉사 행동수칙, 자원봉사센터 연락처 등이 담겼다.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장석진 대한적십자사 광주재난대응봉사회장은 "가을철과 명절 전후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