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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은 25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선에서 난도점수 6.600점과 실시점수 8.100점을 합쳐 14.700점을 받아 중국의 추치위안과 일본의 오카무라 마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선수가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서선앵 이후 40년 만이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 역대 다섯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이기도 하다.
일곱 번째로 평균대에 오른 황서현은 결선 출전자 중 가장 높은 난도의 연기를 안정적으로 펼쳤다. 마지막으로 연기한 북한의 박운정이 12.700점에 그치면서 황서현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2009년생인 황서현은 지난해 제천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 평균대에서 잇따라 우승했고, 올해 쭌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5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종목별 랭킹 포인트를 통해 추가 선발된 바 있다.
대표팀 막내인 황서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에 12번째 금메달과 기계체조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