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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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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난국을 타개해 나가자고 연일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은 ‘김정은주의’를 홍보하며 김일성·김정일주의의를 넘어 유일 지도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내부결속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이상적 목표”에 대해 설명하며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나라의 경제를 어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만나 대북 인도주의 협력 방안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는 2일 이 장관이 지난달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 수행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스위스 제네바로 이동해 테드로스 총장과 면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반도 평화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국제 현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2일 정 장관이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계기로 한·영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트러스 장관에게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트러스 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23일 한국을 찾았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워싱턴에서 (한·일 카운터파트인) 노규덕 본부장, 후나코시 국장과 매우 좋은 협의를 했으며 내일 서울에서 생산적인 후속 협의를 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는 24일 오전 한국의 북핵 수석대표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한반도 대화..
통일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탄도미사일에 대해 “상황 파악이 먼저”라며 “제반 사항을 파악해 유관기관과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북 백신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선 “한·미 간 백신공급 협력을 하고 있진 않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오늘 있던 미상 발사체와 관련한 상황을 파악한 뒤 통일부의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19일 최근 주변국의 종전선언 추진과 협의에 대해 ‘대북 적대정책 중단’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 종전선언 논의는 순서에 맞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한 셈이다. 매체는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조국통일연구원 현철 실장 명의의 글을 올리고 “남조선이 종전선언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다”며 “종전선언 문제는 선후차(순서)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다. 현 실장은 “현재 북남관계..
한반도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해 여야 간 ‘공방전’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종전선언이 북핵협상 재개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등 안보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의 종전선언은 무의미하다는 입장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8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확연한 입장차를 확인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종전선언은 남북 교착상태를..
통일부는 대북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한·미 간 구체적인 조율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대미 메시지가 늘어나고 있다며 협상 재개를 위해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내기 위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 보고에서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정세 변화의 유동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군사적 긴장이 아닌 대화와 관여의 방향으로 정세를 견인하기 위한..
미국 재무부가 북한·쿠바·이란 등 국가들과의 가상화폐 거래는 제재 위반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가상화폐 사업을 위한 제재준수 지침’을 공개했다. 재무부는 지침에서 “무역 제재와 금수조치에 대한 면제나 허가를 받지 않은 국가 및 지역과의 가상화폐 거래는 금지된다”면서 북한과 쿠바, 이란, 시리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금지 대상지역’으로 지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정상 간 통화를 나눴다. 교도통신 등 일본현지 언론은 한·일 정상이 전화로 처음 소통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에서 “한·일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통화는 취임 인사를 겸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미국, 호주 등 우방국 정상..
문 대통령 “김정은 마주하겠다는 기시다 日총리 의지 높이 평가” (속보)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미국 워싱턴D.C.에 모여 한반도 비핵화와 북핵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한다. 3자 대면 회동은 지난 9월 13~14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외교부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6~19일 워싱턴을 찾아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한·미, 한·일 북핵 협의를 갖고 한·미·일 협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외교가에 따르면 18일엔 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발트3국(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의 정상들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올해 한-발트3국 수교 30주년 맞아 각 정상들에게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1991년 수교 이후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에서..
한·미 외교당국이 국장급 정례협의체 회의를 열고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구상의 연계협력을 논의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합의사항도 점검했다.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은 14일(현지시간)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와 미국 호놀룰루 아태안보연구소(APCSS)에서 만나 양자정책대화(BPD) 3차 회의를 가졌다. 외교부는 고 국장이 미 당국과 고위급 교류와 동맹 등 양자현안을 논의했다고 1..
한국과 러시아의 북핵수석대표들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만나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외교부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러시아에서 이고르 마르굴로프 아시아태평양 차관 겸 6자회담대표와 양자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 대표는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조기 재가동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이날 마르굴로프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