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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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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15일 정 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교착 상태에 있는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가 14일 도쿄에 모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대화와 외교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외교부는 이날 3국 협의에 대해 “앞으로도 한·미·일 3국은 북한과의 조속한 대화 재개를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부터 연이어 한·미·일, 한·미 간 연쇄 협의를..
앞으로 국공립대 학생지도비용의 집행 여부를 학생이 직접 참여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원이 아닌 공무원에게는 학생지도비용을 지급할 수 없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국공립대 학생지도비용 제도개선 방안을 교육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학생지도비용은 학생상담, 교내 안전지도 활동 등 실적에 따라 교직원에게 지급하는 비용으로, 과거 기성회비에서 교직원에게 지급하던 수당을 폐지하고 2015년 3월..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3일 도쿄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국장과 만나 한·일 북핵수석대표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한·일 북핵수석대표는 북핵협상 재개와 관련한 한반도 정세는 물론 이날 발사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국방과학원이 지난 11~12일 사거리 1500㎞에 이르는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 장관이 13일 서울에서 만나 양자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은 호주의 마리스 페인 외교장관과 피터 더튼 국방장관과 ‘제5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들 장관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두 나라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내용이 많다는 것에 공감했다. 정의용 장관은 “한국과 호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중..
북한이 한·미·일 북핵협의기간인 13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열병식에 이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쥐려는 북한의 의도는 보다 명확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험발사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위반 사항이 아닌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는 적절히 조정했다. 사실상 저강도 도발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결식우려 아동의 급식단가 최저기준을 지키고 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해 아이들이 편의점이 아닌 음식점에서 보다 나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권익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관계기관은 다음해 9월까지 권익위 권고를 이행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급식단가 6000원에도 못 미치는 지자체..
통일부는 13일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동향을 분석하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해당 보도와 관련하여 국방부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정밀 분석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일부는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북한의 관련 동향을 분석하고 주시해 나갈 것”고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
외교부는 최종문 2차관이 13~16일 간 걸프 지역 주요 협력국인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최 차관은 해당국을 방문해 양자 고위급 대화를 나누고 협력 증진방안과 지역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카타르 정부에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한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번 최 차관의 방문은 아프간 사태 관련 적극적인..
북한은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국방과학원은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다. 또 “시험 발사를 통해 새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협의가 3개월여 만에 열린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3~14일 도쿄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북핵 해법을 위한 논의를 한다. 노 본부장은 13일 한·일, 14일엔 한·미·일, 한·미 협의를 갖는다. 이번 협의는 그간 한·미, 미·일 등 양자단위로 논의했던 사안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위해 12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노 본부장은 13일 한·일, 14일엔 한·미·일, 한·미 협의를 갖는다. 노 본부장은 2박3일 일정 동안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북핵협상 재개를 위한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노 본부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이번에 일본 정부의 초청..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가 우리 국방부의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국방부는 북핵 위협에 대응한 다양한 미사일 개발 계획이 담긴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메아리는 12일 최근 남북관계가 악화된 원인은 남측의 무리한 군비 증강에 있다고 날을 세웠다. 매체는 “우리 공화국의 핵심 시설들에 대한 타격 능력을 높이는 것을 중점사업으로 정했다”며 국방부가 지난 2일 발표한 ‘2022~202..
북핵 해법이 더 복잡해졌다. 한·미의 대화 제의를 외면하던 북한이 정권수립일로 기념하는 ‘9·9절’ 73주년 열병식을 열었다.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고심도 깊어졌다.최근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해 말폭탄을 쏟아냈던 북한이 본격적인 대미 공세에 나선 모양새다. 북한은 5·10주년 단위로 끊어지는 정주년이 아님에도 열병식을 열었다. 지지부진한 북핵협상 테이블에서 존재감을..
북한이 9일 자정 정권수립일로 기념하는 ‘9·9절’ 73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정권수립 73주년으로 5·10년마다 대규모로 기념하는 ‘정주년’은 아니지만 열병식이 열렸다. 주민들의 이목을 내부로 돌리고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북한이 정권수립일에 열병식을 진행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이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