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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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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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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이벤트 전쟁' 미 대선, 플로리다주지사, 머스크 행사서 대선출마 선언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州) 지사가 2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출연한 이벤트를 통해 2024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디샌티스 주지사가 24일 오후 6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 트위터의 음성 대화 플랫폼인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머스크 CEO와 함께 공동 행사를 개최하고,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미 미중전략특위 위원장 "마이크론 중국 공백, 한국기업이 채워선 안돼"

미국 의회는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을 제재한 중국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행정부에 요구했다. 특히 미국 하원의 마이크 갤러거 '미중전략경쟁특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제재 조치로 발생한 중국 시장 내 마이크론의 빈자리를 한국 기업이 채워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중국의 조치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미국 기업에 대한 최근의 공격과 표적..

한미, 북한 IT 기술자 이용 불법 외화벌이 기관·개인 제재

한국과 미국 정부가 정보기술(IT) 기술자들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북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외교부는 23일 북한 IT 인력의 국외 외화벌이 활동에 직접 관여해 온 북한 기관 3곳과 개인 7명을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독자 대북제재는 이번이 7번째이며, 지금까지 총 제재 대상은 기관 44곳과 개인 43명이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기..

부채한도 상향 협상 난항 바이든, 의회 승인 불요 헌법 권한 사용하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22일(현지시간)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세 번째로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이 협상이 생산적이었다고 했고, 결국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실제 미국 연방정부가 채무 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다.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17년에 정한..

세계 자원전쟁..미 13개국과 '광물 안보 파트너십' 추진 불구 회의론

미국은 전 세계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등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리튬 등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해 외국과 일련의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환경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원 부국의 광물을 수입하면 의회 등 국내의 비판에 직면하고, 이 광물을 거부하면 폭증하는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는 딜레마에 봉착해 어떤 협정이 성공할지는 불획실하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

바이든-공화 하원의장 줄다리기, '정부 부채한도 상향' 협상 쟁점과 전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벌인다. 매카시 의장은 21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일본 히로시마(廣島)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과 '건설적인' 전화통화를 했다며 백악관과 공화당 실무팀 간 논의가 '이전보다 나아졌다'고 말했다. 매카시 의장..

바이든 "미중관계 해빙 곧 시작"...중, 첫 미 반도체기업 제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중국과의 관계 해빙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지만 중국 당국이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미·중 간 엇박자가 부각되는 모양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廣島)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종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초 미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 풍선을 미국이 격추한 이후 냉각된 미·중 관계가 곧 해빙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서방의 우크라 지원 동요없어"...젤렌스키 "F-16, 러 격퇴에 도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원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폐막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생각했던 것처럼 서방의 결의를 꺾지 못할 것이라면서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단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미국 뉴욕..

젤렌스키, 히로시마서 G7 정상+윤 대통령 등 초청국 정상과 회담 광폭행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각국 정상을 만나 군사 지원 등을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도 첫 대면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군사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문제를..

미·일·호주·인도, 반도체·광물 생산·개발·투자 '투자자 네트워크' 출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들은 20일 첨단 반도체나 중요 광물자원 등 전략 물자 생산과 개발에 공동 투자하는 민간 주도의 '쿼드 투자자 네트워크(QUIN)'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쿼드 정상들은 이날 저녁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

일본 도착 젤렌스키 광폭 행보, 하루에 5개국 정상과 회담

미, F-16 전투기 제공 용인...젤렌스키 분투 성과, 우크라 대반격 탄력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지원을 승인하면서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이 탄력을 받게 됐다. 러시아는 미국 등 서방의 F-16 전투기 지원 추진이 막대한 위험을 자초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에 대한 동맹국의 미국산 F-16 전투기 훈련 실시와 다른 국가들의..

젤렌스키, 히로시마 G7서 윤 대통령과 회담하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일본 히로시마(廣島) 정상회의에 대면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미국 블룸버그통신·뉴욕타임스(NYT)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시아 국가를 직접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지지(時事)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20일께 일본을 방문해..

현대·기아차, 미국 차량 도난사건 피해자와 2700억 보상 합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미국 내 차량 도난 사건 집단소송과 관련해 피해자들과 약 2억달러(27000억원)의 보상에 합의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법인은 18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도난 방지 장치가 없는 차량 소유자들의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에 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사는 보험으로 보상되지 않는 피해자의 손해 등에 대해 현금을 지급하고,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암초 가능성...미 법무부, 소송 제기 검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큰 암초에 부딪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미국 법무부가 소송을 제기해 인수를 막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미국 인터넷 매체 폴리티코는 18일(현지시간)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법무부의 이 같은 검토 내용을 전했다. 미 법무부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가 미국 내 중복 노선 경쟁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법무부가 소송을 제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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