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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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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타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긴급 승인했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Rutgers)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타액 검사법은 환자에게 플라스틱 튜브를 주고 그 속에 침을 여러 번 뱉어 검사 요원에게 건네는 것으로 검사 요원이 피검자와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검사 요원의 감염 위험을 막을..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WHO 자금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WHO에 대한 자금 지원 문제를 언급한 데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미국은 WHO의 가장 큰 기여국”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WHO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온라인상의 분할된 화면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동시에 나와 “나는 모든 미국인과 민주당 지지층·무당파·공화당 지지층에게 내가 지지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선거운동에 함께 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한 번의 임기로 끝나는 대..
세계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국인 미국이 코로나19 발병 곡선이 정점에 거의 도달했다고 보고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미국 및 전 세계 최대 코로나19 감염 지역인 뉴욕주와 뉴저지·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펜실베이니아·델라웨어주 등 미 동부 6개 주 지사들은 13일 오후(현지시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을 갖고 ‘자택 대피(stay at home·외출 금지)’·비필수 사업..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는 12일(현지시간)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달 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OPEC+는 이날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지난 9일 화상회의에서 잠정 합의한 하루 1000만배럴 감산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멕시코의 의견을 수용해 하루 감산량을 970만 배럴로 줄이기로 최종합의했다. 멕시코는 할당된 감산량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된 경제활동 재개(reopen) 시점을 5월 1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 연장 시한이 끝나는 다음 달 1일을 점진적인 재개 시점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12일(현지시간) CNN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미국 고위 보건 당국자는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정점이 매우 가깝고, 폐쇄된 경제활동의 재개(reopen) 목표 시기가 5월 1일이지만 이를 단정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스티븐 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 위크’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병 상황과 관련, “모델들은 우리가 정점이 매우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77)이 상원의원일 때인 1993년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한 7명의 여성 중 한명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에 의한 성폭력 주장은 11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바이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1일(현지시간) 2만명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나라가 됐고, 전 세계 사망자의 20%를 넘었다. 누적 확진자 수도 53만명에 육박해 전 세계 확진자의 30% 수준이 됐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48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2일 오후 0시 48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만6..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의료 장비의 효율적 배분 △백신 연구·개발(R&D) 기금투자 △백신 개발 후 생산·물류 투자계획 마련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연합뉴스 등 세계 주요국 언론과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코..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1억3300만달러(1613억원)를 투입해 90일 이내에 방역용 N95 마스크 생산 능력을 3900만여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대응을 위해 발동한 국방물자생산법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국방부는 이날 마이크 앤드루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10일 저녁 백악관 태스크포스(TF)로부터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국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신속한 대응과 성공은 권위주의 박정희 정권 시대의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동아시아 전문가인 그레그 브래진스키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진단했다. 브래진스키 교수는 기고문 ‘한국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고, 미국은 실패하고 있다 : 한국 승리의 청사진’에서 “많은 사람이 비교적 작은 아시아 국..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만명에 육박,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나라가 됐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명을 넘어 전 세계 확진자의 30%에 육박한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0시 54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 54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만9701명이다. 10일 하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추방된 자국민의 송환을 거부하거나 불합리하게 지연시키는 국가에 대해서는 비자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채드 울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에게 하달한 문서(memorandum)에서 자국민의 송환을 거부하거나 불리하게 지연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미국민에 대한 공중 보건 위험’으로 간주할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면서 감염 확산세가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해 다음 주 초당적인 관련 위원회를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중심적(China centric)’인 세계보건기구(WHO)에 미국의 지원금 보류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